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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 따라잡기

이찬원 코로나 확진, 임영웅도 자가격리하네요

by 지식만물상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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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에서 이름을 알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찬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美(3위)에 뽑힐만큼 실력과 인기가 출중한 가수입니다.

 

이찬원은 <뽕숭아 학당> 등에서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펼쳐 왔는데요. 이번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즉시 중단하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에 이찬원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입장문을 내고 '아티스트 관리가 부족했던 점'을 사과했습니다. 또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다 하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찬원의 확진 소식에 방송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찬원과 밀접 접촉한 연예인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붐, 박명수, 임영웅, 이휘재, 장민호, 홍현희, 제이쓴, 장영란, 영탁은 방송을 통해 밀접 접촉을 했으며

서장훈과 이적도 이찬원과 같은 스타일리스트와 일하고 있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활동을 2주간 멈추게 됩니다. 다만 붐의 경우 자택에서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붐붐파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집에 라디오 진행이 가능한 세트를 갖추어놓고 주말 방송을 진행해 온 관계로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TV 조선 역시 사옥을 폐쇄하고 전면 방역에 들어갔다고 하니 정말 방송계에서는 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이찬원과 접촉했거나 연관이 있는 사람들 중 코로나 검사를 받은 연예인들은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무쪼록 다들 건강히 방송으로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얼른 밝은 목소리로

 

"여러분의 진또배기, 이찬원입니다."

 

하는 인사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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